[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과 함께 사랑스러운 투샷을 남겼다.

26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여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 아이와 나!", "통제 불능 꼬물이. 간식 안 통해요. 시츄 아가 토르는 지인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지인의 반려견을 끌어안은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얼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김사랑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0월 2일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