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원 오른 115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내린 1153.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오전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을 예고하자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5.07원이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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