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6일 오후, 서울 4도·파주 5도·인천 4도 등
오늘날씨. / 픽사베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월요일인 6일 오후 서울 등 수도권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까지 사흘간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일 밤(7일)부터 모레(8일) 오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비가 내리겠다. 영동과 제주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큰 비가 쏟아지겠다. 그 밖 전국으로도 30mm~80mm의 많은 양이 예상된다. 이 비는 모레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한편 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4도, 파주 5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8도, 속초 8도, 대전 4도, 대구 3도, 부산 9도, 광주 9도, 목포 9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1도, 백령도 3도 등을 기록 중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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