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겨울철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 약 150개 품목 최대 45% 할인
마켓컬리가 방학 간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제공 = 마켓컬리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마켓컬리가 겨울철 간식을 최대 45% 할인한 가격으로 저렴하게 내놓는다.

17일 마켓컬리는 겨울방학 시즌에 아이들에게 챙겨주기 좋은 간식 약 150개 품목을 최대 45% 할인하는 ‘방학 간식’ 기획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을 위해 쉽고 간단하게 챙겨줄 수 있는 간식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마켓컬리는 기획전을 통해 만두, 튀김, 핫도그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제품들과 쿠키, 젤리 등 개별포장된 제품 위주로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간식들을 제안한다.

우선 누구나 금방 만들어 내놓을 수 있는 한끼 대용 HMR 제품들을 다양하게 할인해 선보인다. 해동 없이 가볍게 튀겨서 담백하게 즐기는 ‘오키친’ 통살새우볼은 30% 할인해 7630원에 판매하며 따뜻하게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는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5개입)은 20% 할인한 5040원에 판매한다. ‘튀김공방’의 단호박튀김과 김말이튀김은 20% 할인해 각각 3680원, 2380원에 선보인다.

개별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간식류 제품도 준비됐다. 틴케이스 안에 하나씩 낱개로 포장된 ‘라메르풀라르’ 프랑스 전통 쿠키 7종은 40% 할인해 17,100원에 판매한다. 손으로 정성껏 만든 ‘라아부엘라니에베스’의 스페인 수제 감자칩은 35% 할인가 6,370원에 판매한다. 짭조름한 소금기와 함께 담백한 맛으로 즐기는 ‘댄케이크’ 크래커 솔트 온 탑 (5개입x14봉)의 경우 15% 할인한 3,825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간식타임에 찰떡궁합을 이루는 음료도 있다. ‘갈바니나’ 유기농 과일 탄산음료 6종은 45% 할인가 2090원으로 큰 폭으로 할인한다. ‘키빅스’ 유기농 레몬에이드 4종과 ‘스위스미스’ 핫 코코아 믹스(280g) 3종은 30% 할인해 각각 2730원, 3360원에 선보이고 있다. 자연 재료로 색을 낸 생지가 들어 있어 아이와 함께 촉감 놀이도 하고, 맛있는 쿠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3종도 10% 할인한 5850원에 선보인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겨울방학 시기라 자녀들에게 하루 세끼는 물론 간식까지 분주하게 챙겨주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들을 모은 기획전을 열게 됐다” 며 “방학에도 여러 활동으로 바쁜 요즘 아이들이 마켓컬리의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울 겨울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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