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BTS' 드라마 제작 소식에 주가 ↑
초록뱀, 'BTS' 드라마 제작 소식에 주가 ↑
  • 변세영 기자
  • 승인 2020.02.17 10:39
  • 수정 2020-03-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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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방탄소년단의 세계관 드라마 제작 예정
지난 14일에 이어 2거래일째 상승세
1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초록뱀은 전날보다 110원(8.15%) 오른 1460원에 거래중이다.
1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초록뱀은 전날보다 110원(8.15%) 오른 1460원에 거래중이다.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초록뱀은 전날보다 110원(8.15%) 오른 146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4일에 이어 2거래일째 상승세다.

초록뱀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08,989주를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8,976주를 순매수 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0.37% 상승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컨텐츠 제작사업과 각종 부가사업(OST, 컬러링,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 과 부동산사업을 수행하는 업체다. 초록뱀미디어는 ‘나의 아저씨’와 ‘하이킥’ 시리즈, ‘주몽’, ‘일지매’, ‘프로듀사’, 또 오해영‘ 등 히트작들을 꾸준히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신입사관구해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넷플릭스에 공급한 바 있다.

최근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세계관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TS는 오는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뱀미디어는 2019년 별도 기준 매출액 362억8600만원, 영업이익 14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45억1000만원, 2017년 10억2000만원, 2018년 24억원에 이은 4년 연속 흑자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