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제공

[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KSS해운은 Waterfront Shipping Company Limited와 1113억6550만원 규모 대선 계약을 체결하고 중장기 선박확보(생산설비 증대)와 영업력 확대를 위해 505억5145만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선 계약은 오는 2022년 11월 30일부터 2037년 8월 29일까지 총 14년 9개월 동안 선박 1척을 임대하는 조건이다. 이는 KSS해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48.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규시설 투자 대상은 4만9999DWT MR Tanker다. 투자기간은 오는 2022년 11월 30일까지이며, 이는 KSS해운 2019년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8.12%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준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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