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페르난지뉴 “부엌에서 수다 떨던 게 그리워”
맨시티 페르난지뉴. /맨시티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미드필더 페르난지뉴(35)가 근황을 알렸다.

맨시티가 27일(한국 시각)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페르난지뉴는 “축구뿐만 아니라 팀원, 스태프, 클럽의 모든 사람과 관계가 그립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 클럽에 도착해 부엌에 있는 모든 사람과 수다를 떨던 게 그립다”고 덧붙였다.

페르난지뉴는 프리미어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중단하자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재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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