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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서울 용산구에서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산구청은 14일 보광동 거주 20대 남성 A씨와 B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용산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3명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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