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지혜, 제주도 일상 공개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짐을 한가득 들고 택시에 탑승했다. 택시기사는 "제주에 살아 보니 어떠냐"고 물었고 한지혜는 "너무 예쁘다"라며 제주살이에 만족했다.

집에 도착한 한지혜는 무거운 짐을 이끌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한지혜의 집은 화이트 풍의 인테리어에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집에 대해 "월세가 아닌 연세"라고 말했다. 연세는 제주도 특유의 주택 임대 방식으로 1년 치 월세를 선불로 지불하는 것이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남편 정혁준과 결혼해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혜 남편 정혁준 직업은 검사이며 6살 연상이다. 정혁준은 현재 제주지방검찰청에서 근무 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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