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압도적 그래픽 및 방대한 세계관 등 호평,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차지
출시기념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그랑사가’ 특별 방송 진행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그랑사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엔픽셀]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 받은 엔픽셀의 ‘그랑사가’가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PC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를 오전 8시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랑사가는 출시 전날인 25일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신규 IP (지식 재산권)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등록자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TV CF ‘연극의 왕’은 조회 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및 매력적인 캐릭터를 비롯해 전투 모션과 이펙트 등을 표현하는 핵심요소인 ‘그랑웨폰’의 속성을 활용한 수집과 육성, 전투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고 있다.

또한 지난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에서 언리얼4 엔진을 활용해 애니메이션을 압도하는 그래픽과 시나리오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게임 음악의 대가로 알려진 ‘시모무라 요코(下村陽子, しもむらようこ)’를 비롯해 김지율 및 서유리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의 연출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엔픽셀은 ‘그랑사가’ 정식 출시를 맞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풍월량, 러너 등 파트너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송 일정은 그랑사가 공식 카페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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