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월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진행한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폭스바겐 신형 티록 전국 로드 투어는 하남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코엑스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대구 등 젊은 층부터 가족단위의 다양한 쇼핑객들이 방문하는 전국 각지의 대표 쇼핑몰에서 6주 간 매 주말마다 진행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로드 투어 기간 동안 약 1만 여명의 방문객이 티록 전시 부스에 다녀갔다. 차량 전시와 함께 티록 AR 체험존, 럭키 크레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가 방문객의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선 티록의 상세 스펙 및 프로모션 등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차량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이번 신형 티록 로드투어 이벤트는 기존에 진행했던 로드투어와는 다르게,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소와 AR존 등 색다른 차량 체험방식을 선보인 이벤트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폭스바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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