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민환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육상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멋진 경례포즈로 주목받은 우상혁은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을 기록했고 특히 올림픽 출전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인천공항=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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