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칠레 주재 한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교관의 신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칠레 외교관의 신상과 얼굴 사진을 찾아 그대로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른바 ‘시상 털이’로, 언론에서 앞서 보도된 모자이크 처리된 영상의 원본을 찾아냈다.

이외에도 칠레 외교관 A씨가 다른 사람에게도 성추행을 했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한동안 파장이 예상된다.

칠레 외교관으로 근무한 한국인 A씨가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정황이 지난 15일 칠레의 한 시사프로그램의 잡입취재로 드러났다. 현지인들은 이에 분노하고 있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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