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씨네21, 영화 '타짜' 출연 배우 동반 화보 공개
'타짜' 출연 배우가 촬영한 화보 / 씨네21
'타짜' 출연 배우가 촬영한 화보 / 씨네21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감독 최동훈) 출연 배우들이 15년 후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전문매체 씨네21은 잡지 커버스토리에 최종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배우들은 각자 턱시도를 입고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영화 개봉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배우들은 배역 그대로의 모습을 연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동훈 감독과 '타짜' 출연 배우들이 촬영한 화보 / 씨네21
최동훈 감독과 '타짜' 출연 배우들이 촬영한 화보 / 씨네21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개봉했다. 주인공 '고니'역을 맡았던 배우 조승우는 영화 '말아톤'에 이어 타짜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인기 배우로 자리잡았고 배우 김응수가 맡은 '곽철용', 배우 백윤식이 맡은 '평경장' 등 여러 배역의 대사는 여전히 명대사로 회자된다.

배우들의 인터뷰는 27일 발간되는 씨네21 잡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1일에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 개봉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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