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전 골프 선수가 긴 머리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낯설다 낯설어! 처음 도전해보는 긴 머리 스타일링 어색해서 저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리는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긴 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채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있는 박세리는 무표정과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여신님", "이참에 머리 기르세요", "얼굴이 주먹만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세리는 E채널 ‘노는 언니2’, JTBC ‘세리머니 클럽’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 출처= 박세리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