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1위 올라
그룹 스트레이 키즈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 JYP엔터테인먼트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29일 스트레이 키즈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가 4월 2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8년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4년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 중 방탄소년단(BTS)과 슈퍼엠에 이어 3번째다.

빌보드는 "'ODDINARY' 빌보드 200 진입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차트 진입"이라면서 "앨범 판매량이 발매 직후 일주일간 10만3000장을 기록하며 2022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개최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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