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 개최
노후주택 무료 보수 건설업체 포장
올해 무료 수리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올해 무료 수리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한스경제=서동영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

기념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열린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사업은 올해로 29년째를 맞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중견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한다.

기념식에선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24동을 보수한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주어진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500만원씩 총 5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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