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부발전, 제4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 개최
한전, 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 서비스로 사회 안전망 강화 
서부발전, 공공기관 안전활동 평가 2년 연속 ‘A 등급’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코트라(KOTRA)와 함께 5일 ‘미국 Trumbull 복합발전 기자재 비대면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외 6일 에너지공기업 이슈를 살펴봤다. 

◆기자재사 및 EPC사 업무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공유의 장(場) 마련

남부발전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추진하고 있는 ‘Trumbull 가스복합 프로젝트’의 국산 발전 기자재사의 미국 동반 진출을 촉진하고, 미국 시장 입찰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수출 설명회는 국산 기자재사 14개 업체와 EPC사인 Gemma Power Systems 그리고 주기기사인 Siemens Energy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Gemma Power Systems와 Siemens Energy의 입찰 프로세스 및 일정에 대한 설명회가 끝나고, 이후 참여업체별 일대일(1:1) 비대면 상담회를 통해 미국 입찰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국산 기자재사를 발굴하고, KOTRA의 중소·중견 수출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Trumbull 프로젝트에 국산 기자재사가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트럼불 복합발전 국산기자재 수출지원사업을 위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 남부발전 제공 
미국 트럼불 복합발전 국산기자재 수출지원사업을 위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 남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제4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5일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보초등학교에서 제4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융합형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원산도 소재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주산초등학교 및 청룡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스쿨을 오픈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업을 통해 청보초등학교와 월전초등학교(보령시 남포면 소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해당 학교에 영상수업용 대형모니터와 노트북을 포함한 스마트 기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한 교실 리모델링,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배치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디지털 학습공간을 제공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도심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놓인 농어촌지역 초등학교에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이 가능한 친환경 교실을 제공하는 그린스마트 스쿨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가 배출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일 한국중부발전이 제4호 그린스마트 개소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은주 사무처장, 한국중부발전 서한석 ESG경영처장, 청보초등학교 박영순 교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 중부발전 제공 
5일 한국중부발전이 제4호 그린스마트 개소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은주 사무처장, 한국중부발전 서한석 ESG경영처장, 청보초등학교 박영순 교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 중부발전 제공 

◆한전, 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 서비스로 사회 안전망 강화 

한국전력은 6일 AI·빅데이터 기반 통합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전-서울시복지재단-금천구청-SK텔레콤-행복커넥트간 ‘AI 안부 든든 서비스’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울 금천구청에서 체결된 MOU를 통해 △AI·빅데이터 기반 통합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연계, 관제·출동 서비스 수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협조체계 조성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정책 개발을 위한 효과성 분석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 제공 
한전 제공 

‘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가정 내 추가적 기기 설치 없이 원격검침계량기(AMI)를 통해 전력(사용량 등) 및 통신(통화수발신, 데이터 사용량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휴대폰 사용이력을 확인하여 생활 패턴을 파악한 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비상시 현장에 출동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서비스다. 

한전은 연말까지 금천구 내 약 2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고립가구 지원 정책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를 통해 1인가구 독거노인, 고령의 기초수급자,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송호승 한전 디지털솔루션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민간의 솔루션과 접목하면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SKT 최낙훈 부사장,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 금천구청장 유성훈, 한전 디지털솔루션처장 송호승, 행복커넥트 이준호 이사장. / 한전 제공 
왼쪽부터 SKT 최낙훈 부사장,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 금천구청장 유성훈, 한전 디지털솔루션처장 송호승, 행복커넥트 이준호 이사장. / 한전 제공 

◆서부발전, 공공기관 안전활동 평가 2년 연속 ‘A 등급’

한국서부발전이 정부 주관 안전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협력사 안전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서부발전은 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등급을 받았다.

고용부는 지난 2019년부터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고용부는 서부발전에 대해 “안전활동과 실행력이 정착단계에 진입하고 있고 동일 그룹 내 안전활동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과 ‘WP-안전등급제’ 등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원 활동에 높은 점수를 줬다. 

서부발전은 발전 현장의 안전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영진 사업소 책임담당제와 CEO가 찾아가는 안전컨설팅, 무재해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안전컨설팅에서 도출된 현안 82건 가운데 71건을 해결했고 나머지 11건은 조치 중이다. 2022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들에게는 총 2억8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하는 등 동기부여를 위한 지원책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장 직속 안전경영실 운영, 사업소 현장안전팀 확대, 안전전담인력 증원(2019년 80명→2022년 126명), 안전분야 전문가 채용, 위험성평가 자격제 운영 및 전문인력풀 구성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한 결과 2019년 이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협력사에 대해 법이 규정한 의무사항을 준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안전관리 능력이 향상되도록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가운데)이 지난해 11월 태안발전본부에서 진행된 안전한국훈련 중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 서부발전 제공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가운데)이 지난해 11월 태안발전본부에서 진행된 안전한국훈련 중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 서부발전 제공 

◆한수원,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은 6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재단과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기존 단발성·임시방편식의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에너지 빈곤층이 없는 발전소 주변지역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가운데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택 노후화 등으로 에너지효율이 낮아진 가구들을 대상으로 저비용 연료전환, 에너지효율 개선 시공 등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절감 및 효율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저탄소 자재 및 시공방법을 도입하는 등 탄소중립 및 탄소저감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추가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도 발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줄여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게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이 6일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수원 제공  
한수원이 6일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수원 제공  

◆남부발전-부산 중기청,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동행 추진

한국남부발전과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동행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산 중기청과 부산지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골자로 ‘스케일업(Scale-Up) 공동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양 기관의 뜻이 모여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지원 △증소 협업사업 개발 △판로 확대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수출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부산지역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기계 플랜트 무역사절단 운영과 두바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중소·스타트업과는 상생(Win-Win)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제 발굴과 기업 매칭, 협업 우수사례를 추진한다. 

또한, 남부발전 및 지역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지역 中企 간 구매상담회 마련으로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개척 지원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일호 부산 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하여 함께 나서준 한국남부발전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부산 44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부산 중기청과 남부발전의 협력은 지역경제를 키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부산 중기청과의 실효성 높은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부산 중기청장(왼쪽 세 번째)과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네 번째)이 ‘부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 업(Scale-Up) 공동사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남부발전 제공 
김일호 부산 중기청장(왼쪽 세 번째)과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네 번째)이 ‘부산지역 중소기업 스케일 업(Scale-Up) 공동사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남부발전 제공 

◆동서발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S등급 없는 A등급

한국동서발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2019년 처음 도입되어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와 안전보건 활동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171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관리‧활동‧성과의 4개 분야에서 30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 △현장의 안전보건활동 향상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특히 안전활동 실행력은 ‘정착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모두가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영진이 총 33회에 걸쳐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고 유해·위험요소를 직접 발굴해 개선했다.

협력사를 비롯한 전 직원의 안전마인드 제고를 위해‘다함께! 안전문화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중심 안전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 안전수준 진단, 경진대회·캠페인 개최 등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규 발전사업으로 진행하는 신재생설비 등의 재난대응매뉴얼 및 비상시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다양한 상황별 시나리오를 담은 행동매뉴얼 등을 제정했다. 또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보장하는 ‘위험신고(Safety Call) 제도’에 정보무늬(QR코드)를 추가해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최우선을 최고 핵심가치로 정하고 모든 의사결정에 안전경영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라며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조직문화 등 전방위적 안전경영으로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안전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입성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고등급 △산업재해예방 유공 대통령상 수상 △2년 연속 전체 사업소 공생협력프로그램 A+등급 획득 등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작년 8월 26일 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사업부지현장경영 활동을 하는 모습. / 동서발전 제공 
작년 8월 26일 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에서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사업부지현장경영 활동을 하는 모습. / 동서발전 제공 

◆중부발전 2023년도 청렴코디 발대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5일‘2023년 KOMIPO 청렴코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코디는 본사와 발전본부 부서 내 반부패·청렴 의식을 확산하는 역할자로서 다양한 직급·연령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선발되고 있으며, 2014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는 중부발전의 고유한 청렴 문화다. 

특히, 부서별 공사·용역·구매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과의 청렴 서약, 상생 제도안내, 청렴 간담회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휴가철·명절 등 청탁 취약 시기에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전사 청렴코디 132명을 대상으로 대면 행사와 영상회의 시스템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부발전의 청렴 문화 확산 추진과제들에 대한 청렴코디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청렴체감도는 2016년부터 7년 연속 최상위 등급(1,2등급)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공공기관의 청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곽영교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우리 회사의 우수한 청렴 수준은‘365일 청렴이 스며들다’라는 청렴슬로건 아래 경영진의 청렴의지와 청렴환경 조성을 위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으며, 특히 부서 청렴코디들이 업무 일선에서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협력업체 애로사항 개선 등에 앞장서 이루어낸 결과”라며 “올해도 청렴코디와 함께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수준 높은 청렴문화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일 한국중부발전 컨퍼런스룸에서 청렴코디 발대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중부발전 곽영교 상임감사위원) / 중부발전 제공 
5일 한국중부발전 컨퍼런스룸에서 청렴코디 발대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중부발전 곽영교 상임감사위원) / 중부발전 제공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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