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털 사이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박재란이 안타깝게 요절한 박성신의 모친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박재란은 1960년대 ‘산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다. 박성신은 박재란의 딸이다. 지난 2014년 8월 8일 향년 45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은 ‘한번만 더’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성신의 남편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었다"고 한 인터뷰가 재조명돼 안타까움을 샀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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