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에서 신규 4차 직업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에서 신규 4차 직업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그라비티 제공

[한스경제=성은숙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에서 신규 4차 직업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28일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에서는 오는 7월 5일 업데이트 이후 적용될 신규 4차 직업군 미케닉과 워록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모바일 버전에서 사용 중인 계정을 PC에서도 그대로 사용해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PC 버전' 출시도 예고했다.

그라비티는 다채로운 혜택이 있는 이벤트 5종으로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7월 18일까지 카드 뒤집기 게임 형식의 '킹카드 챌린지 이벤트'로 한정 칭호, 3주년 기념주화, 카드첩 등을 증정한다. 또한 '3주년 회고 이벤트'로 플레이 시간, 주요 플레이 콘텐츠 등 추억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펜리르와의 대전 이벤트, '복귀 모집 이벤트', '기념일 상점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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