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23년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 발표
23일 시상식 진행
왼쪽부터 정세영 기자, 이경재 기자, 김세훈 기자, 류동혁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왼쪽부터 정세영 기자, 이경재 기자, 김세훈 기자, 류동혁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정세영 문화일보 기자, 이경재 YTN 기자,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 류동혁 스포츠조선 기자가 2023년 3분기(7월1일~9월30일)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6일 정세영 기자의 'SSG 2군 야구배트 폭행 파문…폭력의 악순환' 기사와 이경재 기자의 '테니스협회장의 전횡…곳곳에 배임 의혹도' 기사를 3분기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의 '축구판 블랙 커넥션'과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의 'KCC 농구단 연고지 이전' 관련 기획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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