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김포공항점 공개 레슨 이벤트 추가 진행. /쇼골프 제공
쇼골프 김포공항점 공개 레슨 이벤트 추가 진행. /쇼골프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지난 공개 레슨 이벤트 참여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김포공항점에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모범골프 아카데미 김범모 원장이 진행한 공개 레슨 이벤트는 선착순 10명까지 레슨 혜택을 부여했으나 50여명 이상 신청 문의를 할 만큼 골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공개 레슨은 모범골프 아카데미 소속 KPGA 김영일 프로가 이끌 예정으로, 레슨 주제는 ‘스윙교정의 시작, 풀스윙하되 60%의 힘으로!’이다. 레슨은 원포인트로 진행되며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기반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1일 오후 3시 예정이다. 더욱 많은 골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20명까지 참여인원을 확대했다. 이벤트 참여는 당일 김포공항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신청은 김포공항점 1층 프론트 및 모범골프 아카데미에서 가능하다.

공개 레슨 동안 특별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레슨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는 3번의 기회 동안 드라이버 캐리 거리 기준 남성 130~140m, 여성 90~100m 거리에 도전해 성공 횟수별로 헤드커버, 무료 타석권, 커피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30분 무료 레슨권도 받을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공개 레슨 이벤트는 골프를 사랑하는 쇼골프 방문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범골프 아카데미와 함께 기획하기 시작한 이벤트”라며 “고객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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