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6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 사진 아니에요 Something needed to change. 'Let's do what I lik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프릴로 장식된 소녀 같은 흰 원피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사진 속 서정희의 동안 미모는 옛날에 찍은 사진이라 말해도 위화감이 없다. 서정희는 60대라고 믿기 어려운 매끄러운 피부와 함께 변치 않는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젊었을 때 사진인 줄 알았어요. 너무 예쁘세요”, “30대 같으세요”, “진짜 최강 동안이세요”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8일 6살 연하인 남자 친구와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당시 서정희는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돼주었다”며 “친구로 믿음의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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