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CBT 기간동안 1인당 일일 평균 플레이 시간 89분, 참여율 83% 기록
게임 뉴포리아 이미지./ 에임드 제공
게임 뉴포리아 이미지./ 에임드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에임드가 자사 전략 오토배틀 게임 ‘뉴포리아’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8일간 시장성, 게임 확장성 등 최종 검증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독일,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뉴포리아의 CBT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1인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 89분, 참여율 83%를 기록했다.

에임드의 게임 스튜디오 ‘팀 이클립스’는 CBT 참여자 피드백 및 관련 데이터를 취합해 최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이드를 보완하고, 보상 범위, 콘텐츠별 획득 자원 밸런스 조절, 신규 캐릭터 등도 개발한다.

아울러 뉴포리아 홈페이지, 네이버 게임라운지, 디스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편의성 및 재미, 세계관 확장 등의 업데이트도 지속할 예정이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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