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앤드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에코앤드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이미지)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에코앤드림 주가가 연일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앤드림은 전거래일대비 29.86%(1만3750원) 상승한 5만9800원에 장마감했다. 고가 5만9800원, 저가 4만6850원을 기록했다. 

에코앤드림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96위 종목으로 15일 기준 시가총액은 6850억 원이다. 에코앤드림 상장주식 수는 1145만5283,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에코앤드림 주가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4거래일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급등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에코앤드림 시세 차트./ 네이버금융 갈무리 
에코앤드림 시세 차트./ 네이버금융 갈무리 
에코앤드림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에코앤드림 일별 시세. /네이버금융 갈무리 

이날 에코앤드림 측의 별다른 공시는 올라오지 않았고, 관련 호재도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에코앤드림은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기초화학기반 핵심 소재 개발을 통해 촉매시스템에 사용되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주요 사업부문은 촉매, 촉매시스템, 2차전지 사업으로 구분되며, 자동차용 매연저감 장치를 지자체에 공급하는 촉매시스템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규 성장 동력인 2차전지용 양극화물질 전구체 개발을 완료했으며며, 소입경 전구체의 사용량 증가에 따라 양극활물질 전구체 증설을 완료했다고 에프앤가이드는 설명했다. 

해당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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