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나리 기자] 신라스테이가 다가오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캉스 상품을 출시한다.

신라스테이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14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인 블라썸(Stay in Blossom)’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스테이 인 블라썸’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2인(조식 포함 패키지 선택 시) △글로벌 향기 전문 브랜드 ‘코코도르’의 제품 3종(벚꽃 디퓨저, 아로마 캔들, 솔리드 디퓨저)을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코코도르 3종 세트는 은은한 플로럴 향이 봄에 사용하기 좋다. 디퓨저는 미국 환경 보건국의 그린 서클 등급을 획득한 곡물 발효 원료를 사용했다. 

‘스테이 인 블라썸’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숙 중 촬영한 이미지와 후기를 인스타그램 공개 게시물로 업로드하고 신라스테이 공식 계정을 태그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신라모노그램 다낭’ 3박 4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조나리 기자 hansj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