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여기어때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여기어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다음달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숙소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쿠폰은 ‘숙박세일 페스타’ 뱃지가 있는 비수도권 숙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제외이며, 발급 받은 쿠폰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다. 미사용한 경우는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결제사 할인 혜택을 더하면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토스페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우리카드, 롯데카드로 구매 시에도 각각 5000원을 할인해 준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국내 벚꽃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점에 맞춰 숙박 세일 페스타를 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객이 지역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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