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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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포상휴가지인 베트남에서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포상휴가지인 베트남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민영은 수영장에서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헤드폰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완벽한 이목구비는 청순함을 자아낸다.

지난달 20일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시원한 사이다 복수와 빠른 전개로 입소문 타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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