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빅히트뮤직 제공
BTS 뷔. /빅히트뮤직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신곡 '프렌즈'(FRI(END)S)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7위에 진입했다.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뷔의 '프렌즈'는 공개 첫날 472만8000회 이상 재생돼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으로 세운 자체 최고 순위보다 3계단 높은 성적이다.

한편 '프렌즈'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2위에 올랐고,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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