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콜대원키즈 새 광고 런칭 기념
첫 주제, '첫 만남의 순간'
대원제약이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 /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이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 /대원제약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토탈헬스케어그룹 대원제약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 출시를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원제약은 최근 'Mom을 위해 맘을 다해' 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로 인해 치료되는 맘(마음+Mom)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콜대원키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고 수상작들을 모아 포토 에세이북도 제작해 증정한다. 

공모전의 첫 번재 주제는 '첫 만남의 순간'으로 출산 직후, 신생아 대기실 모습 등 아이를 처음으로 만난 때와 관련한 사진들을 모집한다. 총 4개의 주제가 2주마다 공개될 예정이며, 각 주제마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coldaewonkids-healingmom.com)나 콜대원키즈 인스타그램에서 2주마다 공개되는 주제를 확인하고, 해당 주제에 맞는 사진을 골라 공식 홈페이지의 '참여하기' 메뉴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만 12세까지의 아이를 둔 엄마를 포함, 육아 당사자라면 엄마가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 즐거움뿐만 아니라 아픔마저도 함께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라며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와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히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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