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69)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권 도전의 뜻을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내에서 19대 대선 출마 의지를 처음 공식적으로 밝히며 대권 주자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한 가운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김정희 인턴기자 jhee@sporbiz.co.kr
김정희 인턴기자
j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