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임신 남편 이영돈/사진=SBS '한밤 TV연예'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황정음이 재력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씨는 2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파나메라 차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서울 연희동으로 이동해 이연복 셰프 중식집 ‘목란’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영돈씨는 프로 골프선수다.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해 그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후 정식 데뷔했다. 이 씨는 일본골프투어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했다.

황정음은 2일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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