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무더위가 겹치며 모기를 비롯한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열대야를 보내기도 쉽지 않지만 휴가를 떠나려고 해도 망설여질 정도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해충 퇴치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벅스오프 스프레이’는 100% 프랑스산 시트로넬라, 라벤더, 레몬유칼립투스, 로즈마리, 페파 등 5종 허브 에센스 오일로 만든 천연 아로마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원료 중 향기가 독하지 않은 순수 허브 시트로넬라와 레몬유칼립투스가 해충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에 뿌리는 것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스프레이는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모기퇴치용 ‘벅스오프 밴드’와 함께 사용했을 때 더 큰 효과를 나타낸다. 패션밴드와 같은 세련된 디자인과 보라색, 파랑색, 주황색, 노랑색 등 색상이 다양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벅스오프 밴드’는 무독성 검사, 안전성 검사, 피부 자극 검사를 통과했다. 코오롱의 ‘나노 입자 극세사’를 사용하여 관리에 따라 24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벅스오프 스프레이와 밴드는 한국스포츠경제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hi5mart.co.kr 전화 1833-5793)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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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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