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고소영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한다.
배우 고소영은 KBS2 새 월화극 ‘완벽한 아내’에서 윤상현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고소영의 새 작품 소식에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찍은 사진과 “영원한 친구”라는 글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과 자동건은 90년대 스티커 사진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배경에 익살 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아이와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고소영이 출연하는 ‘완벽한 아내’는 돈, 사랑 모두 잃은 주부가 막다른 인생을 이겨나가는 스토리를 다룬다. KBS2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희 인턴기자 jhee@sporbiz.co.kr
김정희 인턴기자
j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