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승언 10살차이/사진=MBC '스친소'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배우 황승언의 특이한 이력이 관심을 모은다.

황승언은 당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황승언은 21살 여대생 신분이었다.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방송에 출연했다.

데뷔 전 시절에도 황승언은 여리여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풋풋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황승언은 안양예고 경희대 연극과를 졸업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영화 ‘여고괴담5’의 박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말괄량이 알바생으로 등장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승언은 최근 tvN ‘10살차이’에 출연해 다시 화제를 모았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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