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수의 부자특강] 부자 되는 공식 3단계-죽어있는 통장 찾기
[서기수의 부자특강] 부자 되는 공식 3단계-죽어있는 통장 찾기
  • 편집자
  • 승인 2017.02.22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아니 발급받으신 금융거래 내역을 보니 통장이 정말 많군요. 그런데 잔액이 작게는 몇 천원에서 몇 만원, 아니 몇 십 만원이나 되는 통장도 몇 개 있는데 이 통장들 잔액만 합해도 꽤 되겠는데요?”

“그러게요. 저도 이번에 뽑아보니 이렇게 자질구레한 통장이 많은지 몰랐네요.”

필자가 은행 근무를 포함해서 20년 이상 자산관리 교육이나 상담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통장이 참 많다는 것이다. 보통 금융거래 내역을 뽑아보면 통장이 5개에서 10개까지 있는 분들을 많이 봐 왔고 펀드 통장을 68개까지 가입하고 있는 분도 상담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본인이 가입하고 있는 통장을 모두 기억하고 있고, 입출금 등의 거래가 있는 통장은 몇 개 안 되고 나머지 통장은 장기간 거래가 없어서 ‘휴먼계좌’로 변경되어 죽어있다고 할 수 있는 통장이 무척이나 많다.

휴먼계좌란 고객들이 찾아가지 않는 예금이나 적금 등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보통 은행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년의 기간이 지난 계좌를 말하는데 이처럼 많은 계좌와 엄청난 금액의 죽어있는 돈들을 정부에서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미 아는 독자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얼핏 들어는 봤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이번엔 ‘휴먼계좌 통합조회’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휴면계좌를 통합조회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전국은행연합회(www.sleepmoney.or.kr),생명보험협회(www.klia.or.kr),손해보험협회(www.knia.or.kr)의 인터넷 사이트 중 어느 한 곳을 접속하면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휴면계좌 및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www.mif.or.kr)의 출연 휴면계좌 정보(금융기관별 계좌번호 및 금액 등)를 조회할 수 있다.

둘째, 가까운 은행, 보험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휴면계좌 정보를 요청하면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휴면계좌 및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출연 휴면계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다. 우체국을 방문하여 휴면계좌 정보를 요청하면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휴면계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휴면계좌 정보는 2003년 1월 1일 이후 분부터 제공되며 통합조회시스템에서 제공되지 않는 정보는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수령은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지급을 요청하면 찾을 수 있고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출연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지급을 요청하면 재단에서 처리해 준다.

다만 조회된 휴면계좌 금액과 실 수령액은 이자소득세 등 세금부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요즘에는 IT나 온라인이 잘되어 있어서 금융이나 부동산 등 대부분의 자산관리관련 정보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어가 보고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적어도 몰라서 활용 못하고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어서 죽은 통장 살리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죽어서 썩고 있는 내 소중한 재산들을 부활시켜 생각지도 못한 공돈을 만들어보자.

휴면계좌정보 확인 메뉴얼

①인터넷 사이트 접속→공인인증조회(성명,주민등록번호 입력,공인인증조회 클릭,로그인할 인증서 및 인증서 위치 선택,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후 확인 클릭)→휴면계좌 정보 확인(금융기관별 계좌번호, 금액) 미소금융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출연 휴면계좌 정보도 확인가능

②영업점 방문(신청서 작성, 본인확인절차)→휴면계좌 정보 확인(금융기관별 계좌번호, 금액) 미소금융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출연 휴면계좌 정보도 확인가능

* 다만,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에 1천만원 이상 휴면계좌의 금액정보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