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소영 스펙 이력/사진=MBC '라디오스타'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심소영의 놀라운 이력이 화제다.

심소영은 MBC ‘라디오스타’ 22일 방송에 출연했다. 심소영은 ‘여자 하버드’로 불리는 미국 ‘웰즐리 대학교’에 17살에 최연소로 입학한 재원이었다. 동문으로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있다.

심소영의 아버지는 오리온스와 스포츠토토에서 사장을 역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심소영은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편에서 신부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모델이었던 것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엄청나네” “금수저가 아니라 다이아수저다” “역대급이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공부의 신’ 특집으로 김정훈, 강성태, 서경석, 심소영 등이 출연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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