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배우 정유미가 14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정유미는 나영석 PD의 새 예능 tvN ‘윤식당’에 출연해 ‘발리 요정’ ‘윰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윤식당’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기회라서 갔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의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어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불고기, 라면, 치킨 등을 외국인들에 선보여 한국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윤식당’은 매주 금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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