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배우 부부 박하선 류수영이 부모가 된다.
부부는 최근 임신을 확인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선은 앞서 또 다른 배우 부부 권상우 손태영의 둘째의 태몽을 꿔 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하선은 “꿈을 꿨는데 구렁이가 나왔다. 꿈에서 집 안에 구렁이가 들어왔다. 태몽인가 싶어 주위에 임신할 만한 사람이 없었다. 상우 오빠의 태몽을 대신 꿔드린 건가 싶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드라마 ‘투웍스’(2013)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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