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인 기자] 김시우와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3-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첫날 공동 34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4개 홀을 마친 상황까지 버디만 2개를 기록해 2언더파를 쳤다.강성훈은 1라운드를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끝내 2언더파 70타로 역시 공동 34위를 마크했다.2022-2023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는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최혜진은 1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9언더파 63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인뤄닝(중국)과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국내 무대를 평정하고 지난해 LPGA투어에 뛰어든 최혜진은 빼어난 경기력을 발휘했지만 아직 LPGA투어에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이날 최혜진은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오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과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 ‘팔도페스티벌’이 함께하는 ‘골프존M X 팔도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한다.‘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리얼한 골프 코스 환경을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전 세계 다양한 골퍼와 1대1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32개 대회, 역대 최고 상금액 318억 원을 두고 펼쳐진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가장 빛낸 선수는 단연 이예원(20)이다.이예원은 루키였던 지난해 꾸준한 활약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무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은 ‘대세’로 우뚝 섰다. 국내 개막전부터 우승 맛을 봤다.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8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또다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달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다음 달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지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대회에 아타야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대회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이 전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국가 총 58명의 선수가 나서며 12일 21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장에서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다. 대회 상금은 개인전 55만 달러, 단체전 20만 달러 등 총 75만 달러(약 9억9000만원) 규모다.개인전과 2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슈퍼 루키'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으로 등극했다.유해란은 1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에서 유해란은 신인왕 포인트 46점을 추가하며 893점이 됐다. 9언더파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유해란은 1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에서 유해란은 신인왕 포인트 46점을 추가하며 893점이 됐다. 9언더파 271타로 공동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신상훈(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2023시즌 최종전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신상훈은 1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7000야드)에서 펼쳐진 KPGA 코리안 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신상훈은 전성현, 이재경과 연장 승부에 들어갔으나 3차 연장에서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우승 상금은 2억6423만8384원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임진희(25)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에 등극했다.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 쉴더스·SK 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11언더파 205타) 이다연과는 5타 차이를 냈다.임진희는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0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셋째 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양희영은 12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해 릴리아 부(미국)와 공동 2위에 포진했다. 단독 선두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18언더파 192타)과는 3타 차이다.양희영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임진희(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023시즌 마지막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임진희는 11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9언더파 135타로 2위를 마크한 이다연(26)에 2타 앞서며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임진희가 12일 최종 3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킨다면 올 시즌 단독 다승왕 수상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이재경(24)과 전성현(3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이재경은 11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까지 공동 7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2라운드 3위였던 전성현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7언더파로 이재경과 함께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둘째 날 주춤했다.고진영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린디 던컨(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 등과 공동 4위를 마크했다.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에밀리 페데르센(노르웨이)과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노승열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버뮤다주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61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57위에 그쳤던 그는 2라운드에서 순위를 6계단 끌어올리며 이번 대회 컷 마지노선인 5언더파에 간신히 걸쳤다.강성훈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고진영이 여자골프 레전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올랐다.고진영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일몰까지 캐롤라인 잉글리스(미국)만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고진영은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브룩 헨더슨(캐나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박성준(37)이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했다.5일 종료된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805.88점을 쌓은 박성준은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장유빈(21), 조우영(22)이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명출상 수상을 확정했다.박성준은 37세 5개월 9일의 나이로 역대 KPGA 코리안 투어 최고령 명출상을 수상하게 됐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2020년 당시 35세 16일의 나이로 수상한 이원준(38)이었다.박성준은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스마일 골퍼’ 함정우(29)가 생애 첫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LG시그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우승 상금 2억6400만 원)이 대상 수상을 확정할 무대다.제네시스 포인트 기록을 봤을 때 함정우가 대상 수상에 가장 근접해 있다. 5662.25점으로 1위에 올라 있는 함정우는 2위 이정환(5163.91점)과 498.34점 차다. 이 때문에 함정우는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타이틀이 기존 박민지(25)에서 신예 이예원(22)으로 옮겨가고 있는 분위기다. 이예원은 10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 출전해 역대급 선수 반열의 상징인 4관왕 달성을 노린다.◆최근 4관왕 사례는 2019년 최혜진2021시즌(6승)과 2022시즌(6승) 2년 간 무려 12승을 거둔 박민지가 올해 2승으로 비교적 잠잠했던 가운데 2년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골퍼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특별한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는 맞춤형 골프레슨 상품인 ‘선택과 집중 패키지’ 3종을 출시하고 최대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골프존 직영 골프연습장 GDR아카데미가 선보인 ‘선택과 집중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실내 골프의 계절을 맞아 효율적인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택과 집중 패키지'는 연습형, 레슨형, 밸런스형 총 3가지 유형으로, '연습형 패키지'는 GDR아카데미 직영점 7개월 이용권과 레슨 2회, '레슨형 패키지'는 2개월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지난 공개 레슨 이벤트 참여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김포공항점에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달 모범골프 아카데미 김범모 원장이 진행한 공개 레슨 이벤트는 선착순 10명까지 레슨 혜택을 부여했으나 50여명 이상 신청 문의를 할 만큼 골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이번 공개 레슨은 모범골프 아카데미 소속 KPGA 김영일 프로가 이끌 예정으로, 레슨 주제는 ‘스윙교정의 시작, 풀스윙하되 60%의 힘으로!’이다. 레슨은 원포인트로 진행되며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