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세 편이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인 MIPTV에 초대됐다.SBS에 따르면 ‘신의 선물-14일’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지상파 콘텐츠로 초대됐다. SBS는 추최 측의 요청으로 드라마 포맷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에 지상파 중 유일하게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IPTV는 프랑스 칸에서 196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미디어 콘텐츠 마켓이다.세 드라마는 ‘글로컬라이제이션’이라는 주제로 6개사 6명의 스피커에게 주어지는 드라마 포맷 발표 기회에서 TV드라마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 넘은 작품으로 소개된다.
‘야호~ 시청률 20% 성공!’배우 김성령이 시청률 20%를 달성한 기쁨을 깜짝 인증샷으로 전했다. 김성령이 타이틀롤을 맡은 MBC 주말극 ‘여왕의 꽃’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에서 경쟁 드라마들을 압도했다.김성령은 16일 서울 서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 도중 인증샷을 촬영했다. 셰프 복장과 대본을 들고 인증 촬영에 임한 김성령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회를 시청했다. 이제 막 2회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시청자들이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