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한 발 앞서 힙합 실력을 보여준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이 지코-팔로알토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곡은 오는 26일 발표된다.효린은 오는 9월 11일부터 방송하는‘쇼미더머니’의 여자 버전 ‘언프리티랩스타’시즌 2에 출연한다. 이미 뛰어난 보컬로 인정받은 그녀는 변화를 위해 래퍼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 전에 이 프로젝트로 먼저‘힙합 소녀 효린’을 선보인다.지코와 팔로알토는 엠넷의‘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코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지만 뛰어
영화 서부전선이 200만원을 걸고 이벤트를 연다.서부전선은 17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무사귀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일정에 따라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에 따라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한 명은 200만원의 추석 귀향 지원금을 받게 된다.서부전선은 서포터즈를 위해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세개의 미션을 완수하고 가입에 성공한 서포터즈 중 1,000명에게 음료 기프트권을 선물한다. 추가 미션은 개별 공지하며 미션에 따라 ‘서부 전선’ 영화 예매권과 ‘햄버거 세트 기프트콘’ 등을 증정한다. 그리고 모든 미션
최민수가 또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한 매체는 19일 오후 최민수가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담당 PD A씨를 폭행했다고 밝혔다. 촬영은 중단됐으며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이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쯤 촬영 중 불만을 표시하며 A씨를 주먹으로 가격했다. 스태프들이 말려 상황은 종료됐지만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최민수는 2008년 노인 폭행 사건에 휘말려 은둔 생활을 했었다. 이후 “자살하려 했다”고 고백하며 힘든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나를 돌아봐’에서는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매니저로 촬영
배우 한채아가 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한채아는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그녀는 ‘일찍자야되는데...’라며 ‘귀여운 척’‘제정신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다음 날 훈련소 입소에 대한 긴장을 표현했다.사진 속의 한채아는 입술에 손가락을 올리는 ‘귀여운 척’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무표정의 큰 눈에서는 걱정과 고민도 느껴진다.한채아는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진짜 사나이’ 의‘여군 특집3’ 촬영을 위해 국내 유일의 여군 특수부대 ‘독거미부대’에 입소했다. 그녀는 한그루, 제시 등
스테파니 리가 이너웨어 화보에서 부드러운 골반 라인을 드러냈다.‘휠라 인티모’가 19일 공개한 ‘2015 가을 시즌 이너웨어 화보’에서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 답게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이너웨어와 겉옷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패션을 연출했다. ‘휠라 인티모’ 관계자는 “스테파니 리가 본인만의 매력으로 브랜드에서 원하는 방향을 완벽하게 표현해 줬다”고 만족감을 전했다.스테파니 리는 최근 SBS 수목극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원조 슈퍼스타 서인국이 tvN의 ‘오 나의 귀신님’(오나귀) 에서 엘리트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tvN관계자는 19일 ‘오나귀’ 최종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촬영은 21일에 진행된다.서인국은 유제원 PD와의 의리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2014년 ‘고교처세왕’으로 유PD와 인연을 맺었다.극중 서인국은 유학파의 엘리트 셰프로 열연한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의 ‘너를 기억해’에서도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tvN의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22일 종영
신화의 전진이 생일을 맞아 솔로 컴백을 알렸다.전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컴백 2015.09.07!!! ㅇㅃㄴㄷ(이쁘니들)한테 제일먼저 공개!!”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은 그가 태어난 날이다.전진의 생일은 19일 새벽 신화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그리고 전진은 당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기념 이벤트 진행과 함께 솔로 컴백 소식을 공개했다.그의 팬들은 ‘전진으로 2행시 짓기’ ‘해시태그 추천’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며 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전진은 직접 팬들의 글에 댓글을 달며 팬들과 호흡했
다솜이 종갓집 장독대를 물을 뿌려 청소하다 고두심에 물세례를 선사했다.18일 방송된 KBS 월화극 ‘별난 며느리’ 2회에서 다솜(오인영)은 호스로 물을 뿌려 장독을 닦았다. 이를 본 시어머니 고두심(양춘자)이 빨리 물을 끄라며 소리쳤지만 놀란 인영은 호스를 조절하지 못하고 춘자에게 물을 뿌렸다.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장독대 300개 닦기 미션’을 받았다. 그러나 불과 10개도 닦지 못하고 지쳐 쓰러졌다. 그때 그녀는 마침 수도꼭지를 발견하고 장독대에 신나게 물을 뿌렸다. 이를 보고 황급히 물을 끄라던 시어머니도 발견하지 못했다. 덕
손호준과 이다희가 ‘미세스 캅’에서 본격적인 파트너로 활동한다.SBS 월화극 ‘미세스 캅’의 18일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은 강력 1팀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그리고 첫 사건을 해결하며 새로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이 커플은 5회에서 ‘앙숙 케미’를 발산했다. 그들은 강력 1팀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계속 충돌했다.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진우와 냉철한 성격의 도영은 사사건건 불협화음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들은 우연히 함께 임무를 달성한 후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며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이들은 6
‘슈퍼스타 K7’의 심사위원들이 이번 시즌에서는 입시형 참가자에 낮은 점수를 주겠다고 밝혔다.‘슈퍼스타 K7’의 심사위원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은 18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 K7’ 제작 발표회에 참여해 각자의 심사 기준을 드러냈다. 이들은 노래를 잘하는 참가자가 많아진 대신 입시형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도 많아졌다고 아쉬워했다. 때문에 심사에 있어 노래 실력 보다는 표현력에 비중을 두겠다고 말했다.'슈퍼스타 K7' 심사위원들은 이번 시즌 심사의 어려움을 숨기지 않았다. 백지영은 참가자
‘슈퍼스타 K7'의 마두식 PD가 '슈퍼스타 K' 폐지론에 강하게 부정했다.마PD는 18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 K7’ 제작 발표회에 참여했다. 그는 ‘슈퍼스타 K’의 폐지에 대한 질문에 지원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답변으로 대신했다.이날 마PD는 악마의 편집, 슈퍼스타의 부재 등 날카로운 질문에도 크게 개의치 않고 간단하게 답변했다. 특히 반응이 떨어진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침착하게 “매년 열정이 많은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대답하며 폐지설을 일축했다. 또한 “계속 높아
‘슈퍼스타 K7’의 심사위원 백지영이 참가자들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백지영은 1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CJ이앤엠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그녀는 출연자의 수준이 여느 때보다 높다는 마두식PD의 발언에 동조하며 이번 참가자에 대한 기대를 주문했다. 이들의 환경에 대한 질투도 숨기지 않았다. 이번 시즌의 여성 출연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우승할만한 여성 출연자가 있다’며 기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서도 큰 신뢰를 보였다. 그녀는‘슈퍼스타 K’가 다른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tvN ‘오 나의 귀신님’에 등장해 섹시, 백치미를 발산했다.15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14회에서 레이양은 나봉선(박보영)의 빈 자리를 채우는 새로운 종업원 조혜진으로 깜짝 출연했다. 그녀는 썬레스토랑에 채용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셰프 강선우(조정석)에게 쫓겨나는 역할을 맡아 재미있는 연기를 선보였다.극중 조혜진은 뛰어난 미모를 가졌지만 할 줄 아는 것은 없는 천방지축의 공주병 환자다. 썬레스토랑의 남직원들은 그녀에게 반해 흔쾌히 채용을 결정한다. 그러나 요리사로 입사한 그녀는 식재료인 달팽이를 징
하니와 똑같이 닮은 기루가 화제다.한 네티즌이 14일, 걸그룹 블레이디의 멤버 기루의 생일을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EXID 하니의 닮은 꼴 사진을 올렸다. 나란히 서있는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계란형 얼굴, 강아지상 눈매, 일자 눈썹까지 똑같이 닮은 모습이다.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루, 하니 진짜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 “오 진짜 하니인 줄! 기루도 완전 이쁘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기루와 하니 누가 누구인지 구분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블레이디는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아이돌뮤직 신인상을
슈퍼주니어가 한국 가수 최초로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TEEN CHOICE AWARDS)를 수상했다.슈퍼주니어는 16일(현지시간) 틴 초이스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최고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수여된다.슈퍼주니어는 영국의 윈디렉션, 호주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등을 제치고 수상했다.슈퍼주니어의 팬클럽 ‘E.L.F’도 최고 팬덤상(Choice Fandom)을 수상해 스타와 팬클럽에
배우 최지우가 주부에서 아내로, 대학생으로 3단 변신에 성공했다.최지우는 tvN 새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의 포스터에서 고무장갑을 낀 주부와 매력적인 아내, 상큼한 여대생으로의 변신을 훌륭히 소화했다. 최지우는 이 드라마에서 19세부터 엄마로 살아야 했던 서른여덟의 주부 하노라를 연기한다. 최지우는 15학번 대학 새내기로 변신해 대학생보다 더 푸릇푸릇한 비주얼을 보여줬다.최지우는 이 드라마에서 이상윤, 최원영, 박효주 손나은과 호흡을 맞춘다.‘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김태용 감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부산영화제 조직 위원회는 17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 경쟁 부문인 ‘뉴커런츠’ 심사위원 5인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인도의 아누락 카시압 감독, 독일의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영화 평론가 스테파니 자카렉이 포함됐으며 대만의 실비아 창 감독이 심사위원 장으로 활동한다. 뉴커런츠는 지난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수준 높은 아시아의 영화와 감독을 발굴해온 큰 의미가 있는 상이다. 때문에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은 세계 영화계
카라를 떠났던 강지영이 금발의 섹시 여교사로 돌아왔다지난해 카라를 떠났던 강지영은 일본에서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다. 그리고 17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암살 교실’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며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강지영은 이 영화에서 ‘이리나 옐라비치’라는 암살자 역을 맡았다. 그러나 여교사로 고용되었다는 독특한 설정 때문에 섹시하고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강지영은 지난해 4월 전 소속사 DSP와 계약 만료 후 영국에서 연기 학교에 다니며 학업에매진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일본의 스위트 파워와 계약하여 연예 활동을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의 의붓 손녀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피살됐다.뉴욕포스트, CNBC 등 현지 언론은 프리먼의 의붓 손녀인 에데나 하인즈의 피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오전 3시 쯤 신고를 받고 뉴욕 162번가의 길거리로 출동했다. 이들은 칼에 여러 군데를 찔려 쓰러진 하인즈를 발견하고 긴급히 인근 할렘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인즈의 사망 사실이 전해졌다.경찰은 현장에서 칼을 발견하고 한 남성을 체포했지만 범인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콜럼비아 장로교 메디컬 센터로
무더운 올 여름을 보내며 탈모가 심해진 A씨는 가발을 쓰기로 결심했다. 두피를 보호하려고 모자도 쓰고 마사지도 받아봤지만 더위는 막을 수가 없었다. 탈모에 좋다는 한방 샴푸들도 써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결국 그는 얼마 전 가발 전문점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탈모로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여름은 악몽의 계절이다. 더운 날씨에 땀과 피지가 늘어나 두피 질환을 앓기 쉽기 때문이다. 자외선도 모발을 푸석하게 만들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직장인의 유일한 낙인 여름휴가도 두발 건강에 치명적이다.늦여름, 즐거운 휴가가 끝나고 다시 탈모에 대한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