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들은 해마다 보유한 우수 정책을 내놓고 경쟁하는 지방자치단체 정책 상생의 장을 갖는다. 지방전부 정책 상생의 무대인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경제, 안전관리, 일자리창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등 10개 분야에 걸쳐 전국 93개 지자체가 제출한 235건의 정책 사례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경기 안양시와 경기 부천시, 서울 종로구가 대상인 대통
사회
백지혜 기자
2020.03.1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