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가상화폐 12개 시세가 전부 오름세를 보였다. 이오스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가상화폐 현황/사진=빗썸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국내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전부 오름세를 보였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12개 가상화폐 시세가 전일대비 모두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8.87%, 168만 7,000원 오른 2,086만 8,0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246조 19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4.44%(24만 4,500원) 상승한 193만 7,400원의 시세를 보였고 시가총액 74조 6,555억 원을 기록했다.

이오스는 12개 가상화폐 중 가장 높은 73.05%(17만 6,100원)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세는 2만 5,775원, 시가총액은 5조 7763억 원으로 집계됐다. 

리플은 6.11%(174원)로 3,019원을 기록해 이날 오름세 최저치를 찍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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