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3월 빅세일. /토니모리

[한스경제 신진주]토니모리·아리따움·이니스프리 등 로드샵 브랜드가 3월 세일에 돌입했다. 각 브랜드는 2018 S/S 메이크업 신제품과 봄철 필수품인 선케어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빅 세일(BIG SA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봄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 줄 토니모리의 ‘마이써니 선케어 라인’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마이써니 선케어’는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산뜻한 타입부터 땀과 물에 강한 레포츠용 타입까지 라인업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에 좋다.

미세먼지와 황사, 각종 유해성분에 지친 피부에 자극없이 발리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도 20% 할인된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EWG 그린등급 100% 안심처방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환절기에 건조한 피부를 달래줄 ‘닥터로지’, ‘내추럴 아로마 시트’, ‘마스터 랩’ 등 마스크팩을 비롯해 ‘립톤 립 케어스틱’, ‘스포일러 립’ 전 품목, ‘아이톤 싱글 섀도우’, 등의 메이크업 제품도 50% 낮춘 가격에 판매한다. 

이니스프리는 17일까지 ‘프레시 그린데이(Fresh Green Day)’를 진행한다. 새내기의 봄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줄 ‘스무살 메이크업 대전’에서 ▲선크림 ▲마이팔레트(쉬머 및 매트 타입) ▲마스카라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브러시 ▲헤어 메이크업 ▲세컨드 스킨 마스크를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메이크업 스펀지를 대용량으로 구성한 ‘프레시 자이언트 스펀지 30개입’을 1,000원에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17일까지 3월 ‘멤버십 데이’를 실시한다. 봄철 환절기 피부 고민을 해결할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 사랑스러움을 더해줄 메이크업 제품까지 모두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피부 속에 풍부한 수분을 전해 줄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마몽드 ‘플로랄 하이드로 라인’과 촘촘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 그리고 트러블 진정을 위한 한율 ‘산들박하 라인’에 대해 일반 멤버십 고객은 20%, 스마트 클럽 및 VIP 고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봄철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 선스틱 전품목도 이번 세일 기간 내 할인을 실시한다. 아이오페, 라네즈, 한율 선크림과 선스틱 전품목은 30%, 마몽드 해피바스 선크림, 선스틱 전품목은 50% 큰 폭으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환절기에도 촉촉한 바디 관리를 위해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라인’, 해피바스 ‘티 컬렉션 바디워시’는 30%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염모제와 시트마스크 전품목은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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