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민경]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남자 K-pop 그룹들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화려한 퍼포먼스다. 한 치의 오차 없이 멤버 전원이 똑같이 ‘칼군무’를 추는 와중에도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남다른 춤선을 갖춘 멤버들이 있다. 이들은 현대 무용, 비보잉 등 다양한 댄스 장르를 섭렵한 실력에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선에서 나오는 예쁜 춤선을 더해 무대 위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유독 춤선이 예쁘기로 소문난 남자 아이돌을 소개한다.

◇ 이승훈(위너)

비율이 좋으면서도 슬림한 몸매에서 나오는 완벽한 춤선

◇ 지민(방탄소년단)

현대무용 전공자로 곱고 관능적인 춤선의 소유자. 일명 ‘춤선 끝판왕’

◇강다니엘(워너원)

부드러우면서 정확하고 특히, 손끝까지 완벽한 춤선으로 많은 팬들을 ‘춤선 앓이’에 빠트렸다.

◇ 태민(샤이니)

‘춤선’하면 빼놓을 수 없는 태민. 화려하고 섹시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타고난 춤꾼.

◇호시(세븐틴)

세븐틴 내의 안무팀 리더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춤선을 자랑.

◇카이(엑소)

청바지 모델을 꿰찬 긴 다리와 탄탄한 몸매에서 나오는 유연하면서도 강렬한 춤선.

◇엔 (빅스)

현대무용과 발레로 다져진 예쁜 춤선에 치명적인 표정까지! 섹시 댄스 1인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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