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인테리어 동상이몽을 드러냈다.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부부는 신혼집 인테리어 바꾸기에 나섰다. 셀프 인테리어를 위해 조명 가게와 페인트 가게를 찾았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남편 임성빈과 평소 집안 꾸미기를 좋아하는 아내 신다은 간의 의견 차이가 생겼다. 두 사람은 페인트 색상부터 조명까지 의견이 모두 달랐다.

특히 임성빈은 “술 맛 나는 조명을 달자”고 제안했지만, 신다은은 남편의 기상천외한 제안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구라, 서장훈도 “놀러 가고 싶다” “너무 세다”며 반대했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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