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논란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 ‘히든싱어5’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막말논란’에 휩싸임. 조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가수 바다 편으로 꾸며진 ‘히든싱어5’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 조 아나운서는 3번 참가자에 대해 “바다가 아닌 것 같다”며 “노래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함. 바다는 “내가 3번이면 진짜 기분 나빴을 것”이라며 불쾌한 심경 드러내기도. 조 아나운서는 논란이 가중되자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1인 기획사로 활동하던 배우 김태희가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김태희와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김태희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작품,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향후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비에스컴퍼니에는 한채영, 이시언, 서인국 등이 소속돼 있음.

#김태호PD #복귀

김태호 PD의 복귀 소식이 전해져 화제. 최근 방송가에서는 김태호 PD가 가을부터 ‘무한도전’을 재가동한다는 설이 퍼져. ‘무한도전’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운 상태. MBC 측은 “김태호 PD가 8월 말 해외 연수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은 맞다. 하지만 이후 계획은 미정”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