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평소 스타일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부부들이 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커플들의 일상 사진을 보다 보면 결혼에 대한 로망을 마구 샘솟는다. 이들의 SNS에서는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데일리룩은 물론 커플룩까지 타고난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부부가 함께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부부들을 소개한다.

◆ 김원중X곽지영

7년 열애 끝에 결혼한 톱모델 부부로 두 사람의 SNS에는 모델 부부답게 개성 넘치는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일상 사진들이 업로드 돼 있다.

◆ 봉태규X하시시박

2015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의 SNS에서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 뿐만 아니라 시하와 본비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 김기방X김희경

김기방은 미모의 인터넷 쇼핑몰 모델 겸 CEO와 결혼했다.

이 커플은 주로 티셔츠, 청바지 등 기본 아이템에 비니, 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편안하지만 세련된 커플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 개코X김수미

개코의 아내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미 유명하다. 패션 센스도 꼭 닮은 두 사람의 SNS에서는 세상 힙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