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밥알찹쌀떡’ 입소문 타 하루 2만 개 판매
‘밥알찹살떡’ 새해 선물로 안성맞춤 찰떡!
'밥알찹쌀떡 인기폭발' 밥알찹쌀떡이 특유의 식감과 풍미로 SBS방영 이후 인기를 얻고 다. /SBS '생활의달인'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하루에 2만여 개가 팔릴 정도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인기 확산 중인 ‘밥알찹쌀떡’이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쫀득쫀득한 식감과 쭉쭉쭉 늘어나는 재미까지 더해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제주도 산지에서 공수해온 좋은 식재료로 당일 판매만 하고 있는 ‘밥알찹쌀떡’은 일반 찹쌀떡과는 달리 찐 밥과 제주도 참쑥을 함께 찧어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게 비법이다.

밥알찹쌀떡은 찹쌀떡이 흰색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천연 쑥 그대로 색감과 식감을 살려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쌀알의 모양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밥알찹쌀떡은 떡을 먹을 때 밥알이 씹히는 재미와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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